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코스 결정 등을 위해
국제육상경기연맹 기술실사단이
이틀 동안 대구에 머무릅니다.
실사단은
오늘은 경기관련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뒤
경기가 펼쳐질 현장을 둘러보고
대회 조직위,대한육상경기연맹 등과
마라톤과 경보 코스 결정을 위한 논의를
합니다.
내일은 종목별 세부 경기일정
논의를 위한 회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실사단의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한
경기일정과 코스 등은
다음 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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