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간암 확진판정을 받은 한 남성이
당초 부인으로부터 간을 제공받기로 했지만
기증자의 간 용적이 작아
부인으로부터는 우측간을,
형으로부터는 좌측 간을 받아
간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지난 달 이뤄진 수술 이후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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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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