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시·군별로 자립형 건강장수마을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포항에 건강장수마을 2곳을 개발하고 나머지 22개 시·군에는 각 1곳씩 개발해
모두 24곳을 개발합니다.
경북도는
지역적 특성과 지역주민의 노동력을 이용해
안정적인 소득창출이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건강장수지원센터'를 만들어
장수문화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등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북지역 65살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00년 10.7%이던 것이
지난 해 15.4%로 늘어났고,
2020년에는 20.8%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