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허위로 교통사고를 꾸며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8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김천시 모암동 한 사거리에서
이 씨가 몰던 차가
장 모 씨의 차에 받힌 것처럼 교통사고를 꾸며 보험사로부터 4백여만 원을 받는 등
7차례 허위사고를 꾸며
보험사로부터 2천 백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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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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