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나이트클럽을 돌며 빈 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달서구 송현동 2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새벽 2시 45분 쯤
대구시 중구 문화동 한 나이트클럽에서
20살 정모 씨 등이 행사를 구경하기 위해
소지품을 두고 자리를 비운 틈을 타
30여 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6회에 걸쳐
22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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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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