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성수식품 취급 업체들을 점검해
부적합한 14곳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제사음식 인터넷 판매업소, 음식점 등
140여 곳에 대한 위생 점검을 한 결과,
신고하지 않고 식품을 제조·가공했거나
시설기준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해
영업정지를 비롯한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설 성수식품인 고사리와 밤, 대추 등
150여 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불량식품 여부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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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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