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성구매자 재범방지교육,
존스쿨의 대상자 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존스쿨 대상자는 2007년 천 200명에서
2008년 천 100명, 지난 해 850명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존스쿨은 안마시술소 등지에서 성매매를 했다가 기소유예 처분된 남성들을 대상으로
재범방지교육을 하는 제도로,
지난 1995년 미국에서 가명인
존(John)을 사용한데서 유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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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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