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5개 종합병원의 경우
병원별로 적게는 11개에서
많게는 28개의 인큐베이터를 갖추고 있지만,
평소에도 빈 곳이 없을 정도여서,
보호자들이 인큐베이터를 찾아
병원을 전전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합병원 관계자들은 하루 사용 보험 수가가
만 원 정도에 불과한 현실에서
시설과 의료진을 보강하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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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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