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육상경기장을 갖춘 육상진흥센터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육상진흥센터는 639억 원이 투입돼
지상 4층, 건물면적 2만 천여 ㎡ 규모로
관람석 5천 석의 실내육상경기장과
육상아카데미 운영 공간 등을 갖춥니다.

육상진흥센터는 대구시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했던
공약으로 2011년 8월 대회를 앞두고
우선 실내육상경기장을 먼저 완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