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가족의 범죄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상습으로 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서구 중리동 4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38살 김 모 씨에게
집행유예 기간인 김 씨 동생의 범죄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천만 원을 받아챙기는 등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7천만 원 가량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