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수단인
대구 '나드리콜'이 확대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4월까지 40억 원 가량을 들여
나드리콜 차량 30대를 추가 확보해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던 대기시간을
30분 정도로 줄일 계획입니다.
나드리콜은 시각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일종의 콜 택시인데,
하루 평균 신청이 700건에 이르지만
30대만 운행하고 있어 오래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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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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