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센터가 운영한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의
정규직 전환율이 높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센터는
지난 해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300명 정도의 청년인턴 가운데
110여 명이 6개월 과정을 수료했고,
이 가운데 87%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의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상시 고용인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이
만 29살 이상의 청년인턴을 채용하면
급여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면 6개월 동안
월 6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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