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일본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에게 유학비자를 부정 발급해 준 혐의로 서울 모 유학알선업체 46살 문 모 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비자를 부정발급 받은
33살 김 모 씨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는 김 씨 등으로부터
1인당 200만 원에서 250만 원씩 받고
각종 증명서를 위조해 일본 유학 비자를
부정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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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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