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상진흥센터 시공사에
삼성물산이 중심이 된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삼성물산과 지역의 화성과 서한,
인터불고건설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조달청 입찰공고를 거쳐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육상진흥센터는 오는 2011년 8월까지
2만7천여㎡의 터에 건물면적
2만천여㎡ 규모로 건립돼
국내외 육상경기대회 개최와
육상전문인력 양성장으로 활용됩니다.
육상진흥센터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의 역동적인 미래를 상징하는
V자 형태의 외형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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