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가
합성신약과 IT기반 첨단의료기기 생산을
주로 하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고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는
합성신약과 IT기반 첨단의료기기를,
오송은 바이오신약과 BT기반 의료기기로
특성화 방안을 정했습니다.
단지를 조성하는 예산은
당초 한 개 단지를 기준으로 한 것보다는
늘어나야 한다는데는 뜻을 같이 했지만
정확한 예산 규모와 분담 내역, 두 단지의
투자 규모는 하반기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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