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쯤
고령군 다산면 한 야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2헥타를 태운 뒤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1대와
10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이 등산로 주변에서 시작된 점에 미뤄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