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토착비리 집중단속과
내부기강확립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경찰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을 강화하고
각종 비리에 대한 신고를 받는 즉시
수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1차 단속기간에서
공직·토착 비리사범 132명을 적발해
8명을 구속하고 토호세력과 사이비기자 119명을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