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11시 반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한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금목걸이 57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도심 금은방에서
귀금속 2천 만원 어치를 훔친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31살 송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훔친 물건인줄 알면서 이를 사들인
장물아비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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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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