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해외 환경선진도시의 장점을 배우기 위해
남유진 시장과 공무원,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내일부터 9일 동안
미국 서부지역에 파견합니다.
방문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팜데저트시, 롱비치시와
환경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산타모니카 시의회를 방문해
환경관련 공동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구미시는 앞으로는
삶의 질 뿐만 아니라 기업 유치 측면에서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는 3월 탄소제로 도시 선언을 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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