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일자리 만들기의 어려움이란

이태우 기자 입력 2010-01-25 17:45:36 조회수 0

대구시가 올해 시정의 최대 목표를
일자리 만들기에 두고서 연초부터 의욕적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막상 약속한 일자리를
만들기에는 힘에 부친다지 뭡니까요.

김철섭 대구시 경제정책과장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지 지자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저희들은 예산으로 할 수 있는 만큼
기업을 유도하고 유인하는 것이죠"하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 봐야지 않겠냐는
반응이었어요.

네, 기대를 걸었던 첨복이나 국가 산업단지
조성도 세종시에 밀려 껍데기만 남을 판이어서
걱정입니다만, 그래도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