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교통사고가 난
구미 금오중학교 축구선수단의 버스는
출고된 지 14년 된 것으로,
대회 참가나 훈련을 위해 이동할 때
버스가 없어 불편을 겪다가
학부모들이 돈을 내
직접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오중학교 축구부는 운영이 어려워
학부모 지원금에 의존해 오는 등
이번 사고가 학교 운동부에 대한
열악한 지원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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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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