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전국 122개 요양병원이 의료인력과 시설 등을
편법으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고
대구·경북도 14곳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부당 수급액은
경기권이 6억여 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경북도 5억여 원이나 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조사를 거부하거나
부당수급률이 높은 병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현지조사를 해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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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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