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달성보 가물막이 공사를 위해 터파기를 하다
깊이 2~3m의 시커먼 퇴적층이 발견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수돗물 분석센터에 분석을 의뢰했고
대구보건환경연구센터에도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중금속이 포함된
오염물질이 쌓인 것일 가능성이 크다며
보다 광범위한 지역으로 정밀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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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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