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브랜드 택시인 '한마음콜택시' 하루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1월 한마음콜택시 운영을
시작할 때 이용객이 하루 천 300명 수준에
그치던 것이 요즘은 하루 3천 500명이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올해 260대를 증차해
올해 3월에는 한마음콜택시를 천 500대
수준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한마음콜택시는 별도의 콜 비용이 없고
신용카드와 교통카드를 쓸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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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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