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출범한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졸업생 전원이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해
축제 분위기라지 뭡니까요.
정성광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교수님들이 처음에는 학생들 나이도 많고 해서 수학 능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근데 잘 가르치고 학생들도
열심히 하니까 보십시요 100% 시험에
붙지 않습니까"하며 선입견은
그야말로 선입견일 뿐이라는 얘기였어요.
네, 배울 열의만 있으면 나이가 무슨 문제가
되느냐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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