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 구미 3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5시 10분 쯤
구미시 구포동
도레이새한 구미3공장 안에 있는
조액실에서 불이 나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에 쓰는
화학용액인 에틸아세테이트를
큰 통에서 작은 통으로 옮겨담던 중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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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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