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조합선거에서 금품살포 같은
잇단 부정선거가 불거지자
검찰이 입후보 예정자들까지 불러들여
부정선거를 단속하겠다는
매우 이례적인 교육까지 실시했는데요.
농협 경북지역본부 최종현 본부장
"불미스런 일이 있었는데,
이번 검찰 강연회를 계기로 부끄럽지 않은
조합이 돼야 합니다." 하며 올해 예정된
80여 건의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길
바랐어요.
네, 이젠 후보님들 법이 엄한 것을 잘
알았을터이니, 설마 하는 생각 버리고
파인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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