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일반 도서관 4곳과
어린이 전문 도서관 1곳 등 공공도서관 5곳과
도시철도 역사에 작은 도서관 2곳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서구 이현동에서 어린이 도서관이
문을 여는 것을 비롯해 수성구에서는
지산범물 도서관이 오는 4월에 문을 열고
범어 도서관이 10월에 개관합니다.
또 동구 율하동 안심 도서관과
달서구 본리동 본리 도서관이
각각 12월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역사
2곳에도 80제곱미터 안팎의 작은 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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