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최우선 시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종합대책회의를 엽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경제단체장과 기업체 대표, 고용지원 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대구시는 임시직이나
단기적 일자리가 아닌 평생 일자리 만 개를
올해 안에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습니다.
대구시는 올 한해 기업인턴을 확대하고
고용을 하는 기업에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평생 일자리 만 개를
포함한 일자리 7만3천개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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