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폐수를 배출한 사업장 41곳이 적발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690 여개 폐수 배출업소에 대해 조사를
벌여 41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2개 항목 이상을 초과한 업소도
12곳이나 됐습니다.
화학적 산소요구량 기준을 초과한 업체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초과가 16건으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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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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