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학원총연합회가
정부의 학원 심야교습 제한방침에 반대하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집행부가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이기로
했는데요,
은종국 대구광역시 학원총연합회장,
"정부는 사교육비가 경감된다고 하지만
실제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반면 우리 학원의 생존권은 크게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어쩔 수 없이
거리로 나섰습니다"하며 매서운 추위에
입이 얼어붙을 지경이라며 하소연을
늘어놨어요.
글쎄올시다..사교육 과열을 방치할 수도 없고..그렇다고 학원 단속도 능사는 아니니 문제는
문젭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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