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기업 경영 선진화 방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와 성주지사를
통폐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칠곡군과 칠곡군의회, 농민단체들은
칠곡지사가 지소로 축소되면
농지은행과 직불제는 물론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차질이 예상되고
농민들도 1시간이 걸리는
성주지사까지 방문해야 해
서비스의 질도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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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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