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녹색연합은
1,4-다이옥산 유출 사태 1주년을 맞아
다이옥산 배출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녹색연합은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다이옥산 배출허용 기준은 50ppb로
자율협약 40ppb보다 높게 정해졌다며
기준을 30ppb로 강화해 배출업체를
감시·감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낙동강 중상류를 담당하는 대구지방환경청에는 미량유해물질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과 부서를 신설하고
오폐수처리기술과 저감시설의 산업화와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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