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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장 화재 잇달아

조재한 기자 입력 2010-01-12 05:40:09 조회수 0

어젯밤 9시 20분쯤
청도군 각남면 49살 문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어제 새벽 온돌에서
열이 많이 나 바닥에 물을 뿌리고 나갔다는
문씨 말에 따라 아궁이에 불을 너무 많이 피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30분쯤에는
대구시 북구 노원3가에 있는 포장공장에서
불이 나 인쇄코팅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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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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