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문을 연 유엔 산하기구인
세계 기후변화 종합상황실의
에너지 네트워크 정보 시스템이
올 상반기부터 가동됩니다.
세계 기후변화종합상황실은
글로벌 에너지 네트워크 정보시스템,
약칭 제니스(GENIS)를 MIT가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중 설치돼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니스는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와 미래전략기구, 연구소 등을
인트라넷으로 연결해 관련 정보를 확보하고
최신 에너지 기술과 탄소저감 기술을
각국의 연구기관과 관련산업에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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