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7월 26일 새벽 0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모 사찰에 들어가
귀금속과 사리 등 불상 장식품을 훔치는 등
전국 사찰을 돌며 이십여 차례에 걸쳐
불상 장식품과 불전함에 든 현금을 훔친
대구시 남구에 사는 50살 라 모 씨 등
2명을 절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또 훔친 물건인줄 알면서 이를 산
보석상 주인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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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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