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 쯤
성주군 용암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8살 이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장모 방에서
고함이 들리고 불길이 보였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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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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