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현금지급기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미시 고아읍 25살 김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7년 12월 22일 새벽 4시 50분 쯤
구미시 인의동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종업원을 창고에 감금한 뒤
170여 만원이 든 현금지급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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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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