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 예산 2조 6천 7백여억 원 가운데
70%인 1조 8천 4백여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도
올해 예산 1조 9천 5백여억 원의 75%인
1조 4천 6백여억 원을 상반기에
우선적으로 배정해 집행합니다.

지난 해 편성됐다 올해로 넘어온 예산인
명시 이월 사업비도 상반기에 집행을
완료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조기 집행 추진 점검반'을
운영해 수시로 점검과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