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7월 5일 새벽
대구시내 한 상가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41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5월에서 지난달 사이
대구시내 상가를 돌며 모두 21차례에 걸쳐
2천 100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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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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