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야간에 남의 집에 침입해
강도짓을 한 혐의로 36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해 11월 28일 새벽 5시 반 쯤
대구시 동구 61살 윤 모 씨의 집에
담을 넘고 침입해
자고 있던 윤 씨를 폭행한 뒤
현금과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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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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