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금은방과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뺏은 혐의로
31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업주 54살 주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2억 5천만 원어치의 귀금속과 현금을 뺏는 등
3차례에 걸쳐 금은방과 주택에 침입해
2억 6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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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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