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김천시가 경기 회복을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합니다.
구미시는
내년도 대상사업 가운데 60% 가량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기로 하고
일자리 창출 사업과 사회간접자본 확충,
민생안정 등 3개 분야를
중점 추진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 90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 가운데
장기간 계속되는 공사는 이달 중에 발주하고
신규 공사도 3월 이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김천시도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편성해
내년도 조기집행 대상액
2천 380억원의 72%인 천 7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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