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마비시킨 폭설이 대구에서도
시작되면서 제설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와 각 구,군청은 오전 열시 쯤
눈이 시작되자 제설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염화칼슘을 뿌리고 길을 치우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대구시는 공무원 460여 명과 트럭과
염화칼슘 살포기, 제설기 등 장비 100여 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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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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