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뚜껑에 주사자국이 나 있는 소화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칠곡군 북삼면 한 마을 주민이
병 뚜껑에 주사자국이 있는 마시는 소화제
1개를 포함한 10개짜리 소화제 묶음이
집앞에 놓여 있었다며 신고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구멍을 뚫은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제품을 국과수에 보내
수사를 의뢰하는 등 성분분석과
유통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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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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