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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교통량 많아 지정체 예상

박재형 기자 입력 2009-12-31 16:29:53 조회수 0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신정은 사흘 간 연휴로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되고
기상상태도 좋아 평소의 2배,
지난해 대비 20% 정도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오후 5시부터 동해안으로 향하는
차량과 해맞이 당일인 새해 1월 1일
오전 8시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경주·포항 나들목에 요금수납원을
추가로 확보해 요금소를 최대한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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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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