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좌완 장원삼 선수를 영입하고,
박성훈, 김상수 투수와 현금 20억 원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히어로즈와 합의하고
한국야구위원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프로에서 뛰기 시작해
통산 37승 36패를 거둔 장원삼을 영입함으로써
삼성은 그동안 부족했던
좌완 선발투수진 보강을 통한
전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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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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