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제조업체들은
내년 1/4분기 자금과 환율변동이
가장 큰 경영 애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4분기 경영 애로 요인을 조사한 결과
자금과 환율변동이라는 답변이
각각 25%로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이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달 구미 지역 어음부도율이 0.26%로 지난 달은 물론 지난 해 같은 달보다 높아졌고,
원화 가치가 계속 높아지면서
수출 중심인 구미공단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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