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 쯤
구미시 산동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81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집안 3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9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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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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