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와 우물 등
먹는 물 공동시설의 수질이
대구는 취약하고 경북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3분기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한 수질 검사결과,
대구는 모두 33번의 검사에서 12건의
부적합 사례가 발견돼 부적합률 36%로
인천과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 째로 높았습니다.
경북은 95번의 수질 검사에서
6건만 부적합 판정을 받아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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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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